21.6.7 - 투자심리 개선

# Market

CURRENCY	CLOSE	(%)	CLOSE -1	(%)	CLOSE -2	HIGH 3M	LOW 3M
USD KRW	1,110.68	0.00	1,110.68	0.00	1,110.68	1,137.01	1,107.69
USD CNY	6.3953	0.00	6.3952	0.00	6.3952	6.5720	6.3684
USD JPY	109.6105	0.05	109.5535	0.00	109.5535	110.7590	107.8750
USD EUR	0.8219	-0.01	0.8219	0.00	0.8219	0.8530	0.8164
CNY KRW	173.6756	0.00	173.6756	0.00	173.6756	176.4800	170.4836
JPY KRW	1,013.29	-0.10	1,014.28	0.00	1,014.28	1,048.66	1,011.73

BOND	미국 국채	%	한국 국채	%
3년	0.3030	-8.18%	1.2200	2.43%
10년	1.5600	-4.12%	2.1730	-1.00%
30년	2.2390	-2.44%	2.2660	-1.00%

• 주말간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엔화의 약세가 나타났다.
• 미국 국채는 전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했다. 시장 컨센을 다시 한번 하회하는 5월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테이퍼링 우려가 감소하고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 한국 역시 금리 하락 경향이 강했다. 다만, 3년물은 2.43% 올랐는데, 올해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외국인 유입 전망

• 미국 5월 신규 고용이 약 55만명으로 집계됨에 따라 테이퍼링 우려가 크게 감축하였다. 이에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하였다. (나스닥 : 13614 -> 13814, 약 1.5% 상승)
• 국내 증시 역시 투자 심리 개선, 외국인 유입에 따라 상승마감이 기대된다.
• 다만, 지난 3일 OECD가 집계한 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3%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는 점, EU의 인플레이션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고려할만한 부분이다.